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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보관, 그냥 넣어두면 정말 곰팡이가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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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장비의 수명을 결정합니다 즐겁게 캠핑을 다녀온 뒤에는 지친 몸으로 장비를 대충 정리해 넣어두기 쉽습니다. 문제는 바로 그 며칠이 장비의 수명을 결정한다는 점입니다. 캠핑 장비를 못 쓰게 만드는 진짜 원인은 대부분 습기와 곰팡이입니다. 다음 시즌에도 새것처럼 쓰려면 품목별로 세척·완전건조·보관의 기본만 지키면 됩니다. 침낭 압축백 보관 — 캠핑용품 보관, 그냥 넣어두면 정말 곰팡이가 생길까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캠퍼일수록 장비 개수는 적어도, 하나하나를 오래 사용하는 것이 목표에 가깝습니다. 사실 새 장비를 사는 것보다 지금 있는 장비를 제대로 관리하는 편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텐트·침낭·화로대·아이스박스 순서로 품목별 보관법을 짚고, 장비가 늘어 집이 좁아졌을 때 공간을 정리하는 법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이 글에서 짚어 볼 것 01. 보관 전 완전건조가 8할입니다 02. 품목마다 보관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03. 장비가 늘어 집이 좁아졌다면 공간을 나누세요 Q. 침낭은 압축팩에 넣어 보관해도 되나요? 장기 보관에는 권하지 않습니다. 오래 꽉 눌러두면 충전재(솜·다운)의 복원력이 떨어져 보온력이 줄어듭니다. 다운 제품은 완전히 건조한 뒤 눌리지 않게 두어야 오래 씁니다. 01. 보관 전 완전건조가 8할입니다 캠핑 장비 보관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사실 넣는 방법이 아니라 보관하기 전에 말리는 것입니다. 텐트와 타프는 밤사이 이슬만 맞아도 속까지 축축해지고, 침낭과 옷은 눈에 안 보여도 땀을 머금고 있습니다. 이 상태로 가방에 넣어 구석에 두면 하루 이틀 만에 곰팡이가 생기고 쿰쿰한 냄새까지 흡수됩니다. 한번 흡수된 곰팡이 냄새는 좀처럼 빠지지 않고, 방수 코팅까지 손상됩니다. 캠핑후 젖은텐트 정리 — 캠핑용품 보관, 그냥 넣어두면 정말 곰팡이가 생길까 그래서 집에 돌아오면 번거롭더라도 펼쳐서 완전히 말리는 것부터 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늘에서 바람이 통하게 말리고, 흙·풀·음식물 얼룩은 마르기 전에...

셀프스토리지 정기결제 카드정보, 어디까지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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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정리는 끝났는데, 결제정보는요 계절옷을 개인창고로 옮기고 리빙박스까지 정리하고 나면 집 안은 한결 가벼워집니다. 그런데 정작 계약 화면에서 카드번호를 입력하던 순간은 기억이 잘 안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짐 정리는 미니멀하게 끝냈는데,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결제정보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넘어간 셈입니다. PG사 팝업창 화면 — 셀프스토리지 정기결제 카드정보, 어디까지 안전할까요 셀프스토리지·개인창고는 대부분 월 자동결제(구독)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처음 계약할 때 카드정보를 한 번 등록해 두면 그다음부터는 신경 쓸 일이 없다는 게 장점이지만, 사실 그 편리함 뒤에서 카드정보가 어떤 경로로 흘러가는지는 업체마다 완전히 다릅니다. 이 글에서 짚어 볼 것 01. 결제 등록 화면,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02. 카드정보의 경유 여부가 진짜 차이입니다 03. 편안창고가 결제정보를 다루는 방식 결제 등록 화면,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개인창고를 계약할 때 결제를 등록하는 화면은 업체마다 다르게 생겼습니다. 하나는 신청 버튼을 누르면 토스페이먼츠나 KG이니시스 같은 PG사(결제대행사)의 별도 팝업창이 뜨는 방식입니다. 이 팝업 안에서 카드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그 정보는 업체 서버를 거치지 않고 PG사 시스템으로 곧장 전달됩니다. 카드결제 등록화면 — 셀프스토리지 정기결제 카드정보, 어디까지 안전할까요 다른 하나는 업체 자체 화면에 입력칸이 그대로 있는 방식입니다. 별도 팝업 없이 업체 사이트 안에서 카드번호·유효기간·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하는데, 이 경우 고객이 입력한 정보가 일단 그 업체의 서버를 한 번 거치게 됩니다. 겉보기엔 두 방식 다 카드정보를 입력한다는 점에서 똑같아 보이지만, 정보가 흘러가는 경로는 완전히 다릅니다. 💡 핵심 정리 PG사 팝업 방식은 카드정보가 업체 서버를 거치지 않고 곧장 결제대행사로 전달됩니다. 업체 자체 입력 방식은 카드정보가 업체 서버를 한 번 경유합...

보관이사 기간이 늘어나면 짐 하나 꺼내는 것도 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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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생기는 문제 계획대로 흘러가는 이사는 사실 드뭅니다. 보관이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두 달이면 되겠지' 하고 시작하지만, 잔금이 늦어지고 공사 일정이 밀리면서 그 기간이 조용히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기간이 늘어나는 것 자체보다 더 신경 써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보관해둔 짐 중에서 계약서나 계절 옷처럼 갑자기 필요해지는 물건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위탁보관 창고적재 — 보관이사 기간이 늘어나면 짐 하나 꺼내는 것도 일이 이 글에서 짚어 볼 것 01. 보관기간은 왜 처음 계획보다 길어질까요 02. 위탁 보관과 실내형 개인창고, 입출고 조건이 다릅니다 03. 입고할 때 미리 정해두면 편한 것들 04. 기간이 길어질수록 보관환경의 비중이 커집니다 05. 보관이사 자주 묻는 질문 SECTION 01 보관기간은 왜 처음 계획보다 길어질까요 이사 일정이 어긋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매수인 잔금이 늦어지기도 하고, 전세 만기와 입주일이 며칠씩 맞지 않기도 합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함께 진행한다면 자재 수급이나 공정 하나가 지연되면서 전체 일정이 같이 밀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선 중요한 것은 이런 지연이 짐을 보관하기 시작한 뒤에야 확정된다는 점입니다. 두 달로 계약한 보관이 넉 달로 늘어나기도 하고, 봄에 보관한 짐을 여름이 지난 뒤 꺼내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처음 정리해 넣은 짐의 구성과 지금 필요한 물건이 서로 맞지 않게 됩니다. 여기서 하나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약 전에 보관기간 중 짐을 꺼낼 수 있는지 알아보셨습니까? 이 조건 하나로 보관 방식의 성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SECTION 02 위탁 보관과 실내형 개인창고, 입출고 조건이 다릅니다 잔금지연 서류더미 — 보관이사 기간이 늘어나면 짐 하나 꺼내는 것도 일이 이사업체에 짐을 넘겨 보관하는 방식은 업체 창고에 함께 적재되는 형태입니다. 이용자의 짐만 따로 구분되는 것이 아...

셀프스토리지 지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데, 안까지 들여다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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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수만 보고 넘어가긴 아쉽습니다 이사나 정리를 앞두고 셀프스토리지를 검색해 보면, 최근 몇몇 업체가 매장 수를 빠르게 늘려가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얼핏 보면 시장 전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작 짐을 보관할 곳을 고르는 입장에서는, 그 성장의 내용을 한 번쯤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운영 방식과 지점 규모가 예전과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무엇을 확인하면 좋을지 결론을 미리 내리기보다는 확인해볼 만한 지점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위탁운영 계약서류 — 셀프스토리지 지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데, 안까지 지점을 수백 개로 늘려가는 업체들이 보입니다 국내 셀프스토리지 업계에서 몇몇 업체는 짧은 기간 안에 지점을 수백 개 규모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매장 수가 늘어나는 속도만 놓고 보면 업계 전체가 빠르게 커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지점 수는 이용자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다만 지점 수라는 숫자 하나만으로는 그 업체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보관환경이 얼마나 균일하게 관리되고 있는지까지는 사실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지점 수가 빠르게 늘어난 배경을 살펴보면, 짚어볼 만한 지점이 몇 가지 눈에 들어옵니다. 직영에서 위탁운영으로, 왜 방식이 바뀌었을까요 창고외관 확장이미지 — 셀프스토리지 지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데, 안까지 업계 일각에는 처음엔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 구조로 시작했다가, 매장을 늘리는 과정에서 위탁운영으로 사업 방식을 바꾼 사례들이 있습니다. 왜 이런 전환이 일어날까요. 스타트업은 투자유치를 계속 이어가려면 지점 수라는 지표를 빠르게 키워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영으로는 자기 자본이 그만큼 빠르게 따라주기 어렵기 때문에 위탁운영으로 방식을 바꾸는 것이 구조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확인 포인트 이용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지점 수라는 결과가 아니라, 결국 그 지점을 실제로 누가 어떻게 운영하는가입니다. 위탁운영이라고 해...

옷장 줄이고 옷보관, Light와 Light+ 뭘 골라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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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을 줄여도 계절옷은 그대로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며 옷장을 절반으로 줄였는데도, 정작 계절옷은 자리를 비우지 못하고 쌓여 있습니다. 패딩과 린넨 셔츠를 한 옷장에 다 넣을 수 없으니 당연히 계절이 지난 옷부터 어딘가로 옮겨야 하는데, 막상 개인창고 옷보관 사이즈 앞에서는 Light와 Light+ 중 뭘 골라야 할지 다시 고민이 시작됩니다. 미니창고 옷봉정리 — 옷장 줄이고 옷보관, Light와 Light+ 뭘 사실 옷보관은 셀프스토리지 이용 목적 중 가장 흔한 사례입니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해 겨울 패딩부터 여름 린넨까지 옷의 절대 수량 자체가 많고, 붙박이장 하나로는 감당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Light와 Light+는 이 옷보관 수요에 맞춰 옷장 너비로 설계된 사이즈입니다. 이 글에서 짚어 볼 것 01. Light와 Light+, 다른 건 폭 하나입니다 02. 옷보관은 가격보다 먼저 볼 것이 있습니다 03. 편안창고 옷보관이 다른 이유 Light와 Light+, 다른 건 폭 하나입니다 두 사이즈 모두 옷장처럼 세로로 긴 구조라 옷봉을 걸기 좋습니다. Light는 폭 0.9m, Light+는 폭 1.3m로 너비만 다르고 깊이·높이는 같습니다. 결국 옷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가 둘을 가르는 유일한 기준인 셈입니다. 좁은옷장 문안닫힘 — 옷장 줄이고 옷보관, Light와 Light+ 뭘 구분 Light Light+ 내부 규격(W×D×H, m) 0.9 × 0.6 × 2.1 1.3 × 0.6 × 2.1 월 요금(원) 42,000~94,500 57,200~128,700 옷봉 전 지점 무료 전 지점 무료 추천 대상 한 계절 옷·신발·소품 부피 큰 아우터·다량 박스 ※ 이용가격은 지점·계약기간·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앱 '지점찾기'에서 원하는 지점의 실제 요금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핵심 정리 한 계절 옷과 신발·소품 정도라면 Light로 충분합니다. 패딩·코...

짐보관 개인창고, 벽과 천장부터 곰팡이 발생을 막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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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과 서랍장을 하나씩 비우고 나면 그 물건들이 갈 자리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이 근처 개인창고부터 알아보시는데, 이때 사이즈와 이용료는 꼼꼼하게 비교하면서 벽과 천장은 그냥 지나치십니다. 그런데 몇 달 뒤 상자를 열었을 때 상태를 가르는 지점은 대개 그 벽과 천장입니다. 옷장 비운자리 — 짐보관 개인창고, 벽과 천장부터 곰팡이 발생을 막아 곰팡이는 실내공기질이 좌우합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며 계절 옷과 이불, 사용하지 않는 소형가전을 창고로 옮기시는 분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집안 수납장 한 칸을 비운 자리를 창고가 대신하는 셈입니다. 문제는 그 창고의 실내공간이 어떤 재질로 마감됐는지 겉으로는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셀프스토리지는 상가나 사무실 내부에 보관함만 들여놓은 구조가 많아서, 사실 업체 간 차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곰팡이가 생기고 안 생기고를 가르는 것은 벽이나 천장 자체가 아니라 그 공간의 실내공기질입니다. 습도가 60% 이하로 유지되면 대체로 안정적인 편이고, 70~80% 구간에 들어서면 관리가 필요해지며, 80%를 넘긴 상태가 며칠씩 이어지면 공기질이 나빠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빠진 공기에 그대로 노출된 물건, 즉 옷이나 이불 같은 보관품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편안창고는 항균항곰팡이 실내환경을 갖췄기 때문에, 일반적인 셀프스토리지와는 다르게 물건에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가장 낮은 프리미엄 개인창고입니다. Q. 창고 인테리어가 깔끔하면 보관환경도 좋은 건가요? 아닙니다. 인테리어는 눈에 보이는 마감일 뿐이고, 곰팡이 발생을 가르는 것은 그 공간의 실내공기질입니다. 벽과 천장이 일반 화학페인트로 마감돼 있으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해 주는 기능이 없고 유해성분이 오히려 실내에 쌓일 수 있어서, 습도가 오를 때 물건에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일반창고 벽마감 — 짐보관 개인창고, 벽과 천장부터 곰팡이 발생을 막아 일반 마감재와 뮤빅코트, 무엇이 다른가 겉으로는 벽과 천장이 무슨 역...

여름철 보관이사, 셀프스토리지면 다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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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보관, 어디에 둘지부터 막막합니다 이사 날짜와 입주 날짜가 며칠 어긋나면, 그 사이 짐을 어디에 둘지부터 막막해집니다. 미니멀라이프로 짐을 많이 줄였다 해도, 이사 당일까지 남는 짐은 결국 임시로 보관할 곳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셀프스토리지라고 해서 다 같은 수준일까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밀폐적재함 온도계 — 여름철 보관이사, 셀프스토리지면 다 안전할까요 여름 이사철이 되면 보관이사·셀프스토리지 문의가 늘어나는데, 같은 시기에 곰팡이·침수 피해 문의도 함께 늘어납니다. 대부분 패턴은 비슷합니다. 지점수가 많다는 점,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만 보고 골랐다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뒤늦게 문제를 발견하는 식입니다. 이 글에서 짚어 볼 것 01. 컨테이너창고보다는 안전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02. 업체마다 자재·구조·방역 수준이 다릅니다 03. 여름철 보관이사 전에 이 세 가지를 확인하세요 컨테이너창고보다는 안전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먼저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셀프스토리지는 야외 컨테이너창고보다 확실히 안전한 보관 방식입니다. 도심 건물 내부에 있고, 온습도 관리가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기서 한 단계 더 생각하지 않으면 절반만 아는 셈이 됩니다. 한낮폭염 이삿짐트럭 — 여름철 보관이사, 셀프스토리지면 다 안전할까요 "컨테이너창고보다 안전하다"는 것과 "이 업체가 안전하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같은 셀프스토리지 카테고리 안에서도 내부 자재, 항균항곰팡이 성능, 바닥 구조, 방역 체계는 업체마다 완전히 다르게 적용됩니다. 특히 지점수가 많은 업체일수록 본사가 모든 지점을 같은 수준으로 관리하기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핵심 정리 셀프스토리지가 컨테이너창고보다 안전하다는 것은 상대적인 이야기일 뿐입니다. 같은 셀프스토리지라도 업체별 보관환경 수준은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여름철 곰팡이·침수 피해를 피할 수 있습...

미니멀라이프 위해 이용중인 개인창고 정말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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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위해 이용중인 개인창고 정말 안전한가요 사실 미니멀라이프는 물건을 줄이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지금 쓰지 않는 물건을 골라내 개인창고로 옮기는 것까지가 이 습관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개인창고 자체가 얼마나 안전한 곳인지는 따로 확인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간 정리는 끝났어도, 안전에 대한 정리는 아직 남아 있는 셈입니다. 창고는 물품이 밀집돼 있어 화재가 나면 빠르게 번집니다. 지난주 경기 평택의 한 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습니다. 진화하는 데만 9시간 가까이 걸렸다고 합니다. 위험물을 보관하던 창고였던 만큼 개인창고와는 업종이 다르지만, 이 소식을 계기로 내 짐이 있는 그 창고는 어떤지 한번 점검해 볼 만합니다. 이 글에서 짚어 볼 것 01. 개인창고 자체는 화재가 잦은 곳이 아닙니다 02. 다만 밀집 보관 때문에 한번 나면 크게 번집니다 03. 벽·보관함·출입문을 불연재로 채운 곳을 고르세요 개인창고 자체는 화재가 잦은 곳이 아닙니다 먼저 안심할 부분부터 말씀드리면, 개인창고는 이미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시설이 아닙니다. 요리를 하지 않으니 주방시설이 없고, 전기도 조명 정도만 씁니다. 식당이나 카페처럼 매일 불과 전기를 다루는 업종과는 애초에 화재가 시작될 조건 자체가 다릅니다. 9시간 가까이 걸린 진화, 창고 화재는 한번 나면 오래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면 절반만 알게 됩니다. 발생 빈도가 낮다는 것과, 났을 때 피해가 작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짐을 줄여서 보관 물량이 적어졌다 해도, 화재 자체가 났을 때 안전한지는 또 다른 질문으로 남습니다. 다만 밀집 보관 때문에 한번 나면 크게 번집니다 칸막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촘촘하게 물품이 보관됩니다. 개인창고는 여러 이용자의 보관함이 칸막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다닥다닥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내 짐이 적더라도, 옆 칸에 다른 이용자의 짐이 그대로 쌓여 있으면 그...

짐보관 개인창고, 캠핑·골프 장비 여름철에도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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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 가장 많이 망가집니다 자전거 두 대가 현관 앞을 가로막고 있고, 골프백은 소파 옆에 세워둔 지 오래입니다. 캠핑 텐트는 지난 주말 다녀온 그대로 베란다에 펼쳐져 있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고 옷과 잡동사니는 많이 줄였는데, 정작 취미 장비는 계절마다 그대로 쌓입니다. 사실 이 장비들은 버릴 물건이 아니라, 계절에 따라 넣고 빼며 관리해야 할 물건이라는 점에서 접근이 달라야 합니다. 거실 취미장비 어수선 — 짐보관 개인창고, 캠핑·골프 장비 여름철에도 안전할 특히 여름철 베란다는 온도와 습도가 함께 오르는 날이 이어지기 쉬운 자리입니다. 텐트 원단에 습기가 스며들면 세척으로도 지워지지 않는 곰팡이가 생기고, 골프클럽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식이 시작됩니다. 수상스포츠용 네오프렌 장비는 고무 소재 특성상 습기에 더 취약합니다. 정리를 미니멀하게 하는 것과, 남긴 장비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이 글에서 짚어 볼 것 01. 취미 장비는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큽니다 02. 여름 장비와 겨울 장비, 보관함 하나면 충분합니다 03. 계절 장비를 맡기기 전에 보관환경부터 확인하세요 01. 취미 장비는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큽니다 캠핑·골프·자전거는 봄가을에도 자주 나가고, 겨울에는 스키·보드가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사실 문제는 사용하는 기간과 사용하지 않는 기간의 차이입니다. 캠핑은 주말마다 꺼내 쓰지만 평일에는 부피만 차지하고, 골프백도 라운드가 없는 날에는 거실 구석에 계속 놓여 있습니다. 결국 이 차이가 취미 장비 보관을 어렵게 만드는 핵심입니다. 계절장비 교체정리 — 짐보관 개인창고, 캠핑·골프 장비 여름철에도 안전할 계절이 겹치면 상황은 더 복잡해집니다. 여름 장비를 꺼내려는데 겨울 장비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겨울이 오면 반대 상황이 반복됩니다. 자전거 두 대만 세워둬도 현관 통로 하나가 막히고, 패들보드는 길이가 3m를...

옷보관·이불보관, 장마철 곰팡이 집은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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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같은 자리에서 반복되는 장마철 곰팡이 해마다 장마철이 오면 옷장 안쪽에서 퀴퀴한 냄새가 올라오고, 베란다에 쌓아둔 겨울 이불과 캠핑용품에는 하얀 곰팡이가 번집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며 물건을 줄여도, 계절마다 돌아가며 사용하는 옷·이불·캠핑용품은 아예 없앨 수 없는 물건입니다. 문제는 이 물건들이 하필 습기에 가장 약한 자리, 베란다와 창고방에 몰려 있다는 점입니다. 베란다 습기 찬장면 — 옷보관·이불보관, 장마철 곰팡이 집은 안전할까요 실내 습도가 60% 밑이면 쾌적하지만, 70~80%로 오르면 관리가 필요해지고 80%를 넘어서면 곰팡이가 본격적으로 생깁니다. 90%가 넘으면 이미 곰팡이가 생겼을지도 모를 만큼 위험한 상태입니다. 사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이 분명 있지만, 짐에 따라서는 집에서 곰팡이가 안 생기게 하는 것 자체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 둘을 나눠서 짚어 보겠습니다. 이 글에서 짚어 볼 것 01. 집에서 하는 옷장·이불 습기관리 방법 02. 베란다·창고방은 관리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03. 계절 짐은 결국 보관환경으로 해결하세요 01. 집에서 하는 옷장·이불 습기관리 방법 가장 먼저 손볼 곳은 옷장입니다. 옷을 가득 채우면 공기가 돌지 못해 안쪽부터 눅눅해집니다. 옷은 수납 비율을 80% 이하로 낮추고, 옷과 옷 사이에는 통기 공간으로 최소 5cm 간격을 두는 편이 좋습니다. 드라이클리닝을 맡긴 뒤 씌워진 비닐은 수분을 머금기 쉬우니, 집에 오면 바로 벗겨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장마철 곰팡이 옷 — 옷보관·이불보관, 장마철 곰팡이 집은 안전할까요 제습제는 놓는 자리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습기는 무거워 아래로 가라앉으므로 제습제는 높은 선반보다 바닥에 가까운 구석에 두는 편이 알맞습니다. 이불은 압축팩에 무리하게 눌러 담기보다, 완전히 말린 뒤 통기성 있는 부직포 수납함에 넣는 쪽이 장기적으로 안전합니다. Q. 이불을 압축팩에 넣어두면 곰팡이 걱정을 덜 수 있나요?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