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관 개인창고, 벽과 천장부터 곰팡이 발생을 막아야 하는 이유
옷장과 서랍장을 하나씩 비우고 나면 그 물건들이 갈 자리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이 근처 개인창고부터 알아보시는데, 이때 사이즈와 이용료는 꼼꼼하게 비교하면서 벽과 천장은 그냥 지나치십니다. 그런데 몇 달 뒤 상자를 열었을 때 상태를 가르는 지점은 대개 그 벽과 천장입니다.

곰팡이는 실내공기질이 좌우합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며 계절 옷과 이불, 사용하지 않는 소형가전을 창고로 옮기시는 분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집안 수납장 한 칸을 비운 자리를 창고가 대신하는 셈입니다. 문제는 그 창고의 실내공간이 어떤 재질로 마감됐는지 겉으로는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셀프스토리지는 상가나 사무실 내부에 보관함만 들여놓은 구조가 많아서, 사실 업체 간 차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곰팡이가 생기고 안 생기고를 가르는 것은 벽이나 천장 자체가 아니라 그 공간의 실내공기질입니다. 습도가 60% 이하로 유지되면 대체로 안정적인 편이고, 70~80% 구간에 들어서면 관리가 필요해지며, 80%를 넘긴 상태가 며칠씩 이어지면 공기질이 나빠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빠진 공기에 그대로 노출된 물건, 즉 옷이나 이불 같은 보관품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편안창고는 항균항곰팡이 실내환경을 갖췄기 때문에, 일반적인 셀프스토리지와는 다르게 물건에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가장 낮은 프리미엄 개인창고입니다.
아닙니다. 인테리어는 눈에 보이는 마감일 뿐이고, 곰팡이 발생을 가르는 것은 그 공간의 실내공기질입니다. 벽과 천장이 일반 화학페인트로 마감돼 있으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해 주는 기능이 없고 유해성분이 오히려 실내에 쌓일 수 있어서, 습도가 오를 때 물건에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일반 마감재와 뮤빅코트, 무엇이 다른가
겉으로는 벽과 천장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표로 나눠서 보면 차이를 훨씬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일반 마감재 | 뮤빅코트(특허자재) |
|---|---|---|
| 목적 | 보기 좋게 만드는 도장 | 보관에 적합한 실내환경 조성 |
| 곰팡이 대응 | 실내 공기 관리 기능 없음 | 항균항곰팡이 기능으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 |
| 냄새·유해물질 | 화학페인트 성분·냄새가 밀폐공간에 축적 | VOCs와 냄새를 흡착·분해 |
| 화재 대응 | 마감재에 따라 취약할 수 있음 | 불연재로 구성 |
업체마다 벽과 천장에 무엇을 발랐는지는 계약서에 자세히 적혀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업체가 보관환경과 관련된 업력을 어디서 쌓았는지는 물어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허자재는 원래 박물관 전용 수장고에서 먼저 쓰이던 자재이고, 개인창고에는 그 기준을 그대로 옮겨 온 곳만 사용합니다.

뮤빅코트가 하는 네 가지 역할
편안창고는 벽과 천장 전체에 뮤빅코트를 도포한 공간에 물건을 보관합니다. 이 특허자재가 하는 역할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① 항균·항곰팡이: 벽과 천장이 실내 공기 상태를 전반적으로 쾌적하게 유지해 주기 때문에, 그 공간에 보관 중인 물건에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일반 셀프스토리지보다 훨씬 낮아집니다.
② VOCs·냄새 흡착분해: 밀폐된 실내공간에 오래 두면 냄새가 물건에 옮겨붙을 수 있는데, 그 원인 물질을 흡착하고 분해합니다. 옷과 이불처럼 냄새에 특히 민감한 물품일수록 중요한 부분입니다.
③ 불연재: 실내공간 전체가 불연재로 구성돼 있고, 보관함은 강철판에 분체도장 방식으로 제작해 화재에도 오래 버팁니다.
④ 정부인증 친환경자재: 몇 달에서 몇 년까지 이어지는 장기보관에 꼭 필요한 저자극성 환경을 만듭니다.
여기에 더해 보관함 하부판을 바닥에서 띄우는 플로팅시스템도 전 지점 전 사이즈에 이미 적용돼 있습니다. 여름 장마철 습기와 겨울 결로를 바닥에서부터 차단하기 위한 구조입니다. 벽과 천장이 실내환경을 만들고, 바닥이 그 환경을 한 번 더 지켜 주는 방식입니다.
가끔 창고 냄새를 없앤다며 방향제를 사용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향제는 밀폐된 공간에 성분이 계속 쌓여 오히려 물건과 이용자 모두에게 좋지 않은 환경을 만듭니다. 냄새는 가리는 것이 아니라 원인 물질을 흡착하고 분해해야 근본적으로 해결됩니다.

계약 전에 확인하실 것
☐ 그 업체가 보관환경과 관련된 업력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셨나요?
☐ 방향제 사용 여부를 물어보셨나요?
☐ 보관함이 바닥에서 띄워진 구조인지 보셨나요?
☐ 종합책임보험에 가입돼 있고 이용자가 별도로 부담하는 비용은 없는지 확인하셨나요?
편안창고를 만들고 전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시공테크는 1988년부터 국내외 박물관과 전용 수장고를 만들어 온 기업입니다. 문화재와 예술품을 몇십 년 단위로 보존하는 시설이다 보니 일반 창고와는 다른 수준의 보관환경 기술이 필요했고, 그 기술을 그대로 옮겨 개인 미니창고를 만들었습니다. 종합책임보험도 약 10억원 규모로 가입돼 있으며, 보험료는 편안창고가 부담하고 이용자가 따로 내는 비용은 없습니다.
편안창고는 전 지점 벽과 천장 전체에 뮤빅코트를 도포해 두었습니다. 일부 벽면에만 바르는 방식이 아니라 실내공간 전체를 같은 기준으로 마감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