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창고 계약 전, 홈페이지 사진만 보고 정하고 계신가요?

개인창고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 몇 장으로는 그 창고가 좋은 창고인지 알 수 없습니다.

개인창고 업체 여러 곳의 홈페이지를 스마트폰으로 비교해 보는 모습
사이즈표와 이용료, 내부 사진 몇 장으로는 보관환경까지 알 수 없습니다.

평범한 실내에 보관함만 세워 둔 창고와, 실내공간 전체를 박물관급 특허자재로 구축한 프리미엄 창고는 육안으로 봤을 때는 비슷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벽도 하얗고 조명도 밝고, 사진 속 보관함은 어느 쪽이나 깔끔합니다.

전화로 물어본다 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창고가 평범하다고 답할 업체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업체의 업력이나 보유 기술 같은 객관적인 사실을 인터넷에서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여기에 더해 계약 전에 직접 가서 확인해 보면 가장 확실합니다.

상담 시간에 미리 방문예약을 할 수 있고, 예약한 시간에 맞추어 방문해서 아래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보안시설 특성상 상담시간 외에는 계약을 한 회원에 한해서 출입할 수 있다는 점만 참고해 주세요.

1. 별도의 하부판이 설치되어 있는가

개인창고 계약 전 보관함 아래에 하부판이 있는지 몸을 낮춰 확인하는 모습
별도의 하부판이 있는지 없는지는 문을 열고 들여다보면 바로 압니다.

가장 먼저 볼 곳은 보관함 안쪽 바닥입니다. 문을 열고 들여다보면, 바닥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지 아니면 그 위에 별도의 하부판이 놓여 있는지가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 하부판이 몇 센티미터 떠 있느냐가 아니라, 바닥에서 띄워진 하부판이 애초에 있는지 없는지입니다.

이 구조를 플로팅시스템이라고 부릅니다. 여름에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물기가 짐에 닿지 않고, 겨울에는 바닥에 맺히는 결로가 상자로 번지지 않습니다. 하부판 없이 맨바닥에 짐을 두면 아래쪽 상자부터 습기를 머금는데, 종이상자는 눅눅해지면서 아래부터 변질, 손상 등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2. 실내공간을 어떻게 만들었는가

개인창고 벽면 마감 자재를 손으로 만져 확인하는 모습
페인트를 칠했는지 기능성 자재로 마감했는지는 만져 보고 물어봐야 압니다.

다음은 벽과 천장입니다. 손으로 한 번 만져 보고 눈으로도 살펴보시면 됩니다. 일반 상가나 사무실 내부 인테리어와 비슷한 매끈한 벽지·페인트 마감인지, 아니면 오돌도돌한 질감의 천장과 벽면으로 마감되어 있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이 차이는 겉으로 봐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장기간 보관하다 보면 결국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벽과 천장에 항균·항곰팡이 기능이 있는 실내환경인지 아닌지에 따라, 보관해 둔 물품에 곰팡이나 냄새가 생기는지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편안창고는 벽과 천장에 도포된 특허자재가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탈취분해해 이 기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3. 들어갔을 때 무슨 냄새가 나는가

개인창고 보관함 문을 열고 들어서며 냄새를 확인하는 모습
쿰쿰한 냄새도, 은은한 방향제 향도 문을 여는 순간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알 수 있습니다. 쿰쿰한 냄새가 난다면 습기가 빠지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방향제 냄새가 은은하게라도 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향이 진해야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옅게라도 방향제를 쓰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냄새를 가리려고 방향제를 쓰는 업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밀폐된 공간에 방향제가 오래 쌓이면 보관해 둔 물건에도 그 냄새가 스며듭니다. 옷이나 이불처럼 섬유로 된 것들은 특히 깊이 배어서 몇 번 세탁해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물을 보존하는 박물관에서는 방향제 사용을 금지합니다. 대신 VOCs와 냄새를 탈취분해해 주는 특허자재로 벽과 천장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이 기술은 편안창고를 만든 ㈜시공테크만 보유하고 있어서 다른 업체는 따라 할 수 없는 보관환경 전문기술입니다.

4. 습도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안창고 개인창고 통로와 개별 보관함
습도는 제습기 화면에서 직접 확인하거나, 없으면 기준을 물어보면 됩니다.

관리가 안 되는 창고는 덥고 습한 날씨에는 습도가 80~90% 이상까지도 치솟을 수 있습니다. 그 상태로 짐을 보관하면 곰팡이·변색 같은 경제적 피해는 물론, 짐을 찾을 때까지 마음을 놓지 못하는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함께 떠안게 됩니다. 그런데 습도는 물어봐야만 알 수 있는 항목이 아닙니다. 제습기가 설치된 곳이라면 제습기 화면에서 습도가 지금 몇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조기가 막 돌아가는 순간에는 습도가 일시적으로 70% 내외까지 오를 수 있지만, 그 습도가 계속 이어지는지 아니면 금방 다시 내려가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평균적으로 습도 60% 이내에서 유지되는 곳이 안전한 편입니다. 실내창고라서 시원하니 괜찮을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곰팡이를 키우는 것은 온도가 아니라 습도입니다. 공기가 순환되지 않는 곳은 온도가 낮아도 눅눅한 공기가 그대로 갇혀 있고, 이 상태로 며칠만 이어져도 곰팡이는 그대로 번집니다. 제습기 표시가 없는 곳이라면, 직원에게 몇 퍼센트를 기준으로 관리하는지 구체적인 숫자로 물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5. 편안창고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편안창고 개인창고 유닛 안에 옷과 짐을 정리해 보관한 모습
상담시간 방문예약과 별개로 앱 셀프투어로도 내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편안창고는 사이즈를 가리지 않고 전 지점 모든 보관함에 하부판을 설치했습니다. 벽과 천장에는 박물관 전용 특허자재인 뮤빅코트를 도포해 항균·항곰팡이 기능과 냄새 탈취분해 기능을 함께 갖추었고, 불연재라 화재에도 대응합니다.

습도는 한여름 특히 장마철에도 평균 60% 이하로 실내컨디션이 유지되도록 각별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시설은 없지만, 곰팡이가 본격적으로 번지는 구간보다는 한참 낮은 쪽에서 관리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종합책임보험은 약 10억 원 규모로 가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보험료를 따로 부담하지 않습니다. 별도의 유료 케어상품이 아닙니다. 그리고 계약을 마치고 나면 365일 24시간 셀프로 출입하실 수 있어서, 계절이 바뀌어 급하게 옷을 꺼내야 할 때도 편한 시간에 다녀오면 됩니다.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면 앱으로 셀프투어도 가능합니다. 상담시간에 방문예약을 하는 방법과 별개로, 앱 안에서 지점 내부를 둘러볼 수 있고 출입도 앱으로 처리되어 편리합니다.

편안창고를 직영으로 운영하는 ㈜시공테크는 1988년부터 국내외 1,000여 곳의 박물관과 전용 수장고를 만들어 온 기업입니다. 유물을 몇십 년 단위로 보존해야 하는 시설이라 일반 창고와는 다른 기준이 적용되는데, 그 기준을 개인 미니창고에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6. 자주 문의하는 내용

Q. 계약 전에 방문해서 봐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계약 전 방문은 상담 시간에 맞춰 예약이 필요합니다. 보안상 상담시간 외에는 이미 계약을 마친 회원만 출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약한 시간에 방문하면 사이즈별 공간이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눈으로 보고 계약할 크기를 정하기도 수월합니다. 계약을 마친 뒤부터는 365일 24시간 원하는 때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Q. 실내창고면 온도가 낮으니 괜찮은 것 아닌가요?

곰팡이를 만드는 것은 온도가 아니라 습도입니다. 공기가 순환되지 않는 실내는 바깥보다 온도가 낮아도 습기가 잘 빠지지 않습니다. 바깥의 더운 공기가 반복해서 들어오면 온도가 낮아도 곰팡이는 생깁니다.

Q. 보험은 어느 업체나 다 들어 있지 않나요?

가입 여부부터 확인해야 하고, 보험료를 누가 내는지도 함께 물어봐야 합니다. 일부 업체는 보험료를 월 이용료와 별도로 청구합니다. 계약서에 그 내용이 적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7. 정리하면

편안창고 개인창고 지점의 무인 안내 데스크와 CCTV 모니터
안내 데스크와 CCTV 화면도 방문했을 때 함께 보게 됩니다.

평범한 창고와 프리미엄 창고는 사진으로는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벽면을 무엇으로 마감했는지, 보관함이 바닥에서 떨어져 있는지는 사진에 찍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계약 전에 상담시간에 맞춰 예약하거나 앱으로 셀프투어를 신청해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보관함 아래를 들여다보고, 벽면을 만져 보고, 들어섰을 때 무슨 냄새가 나는지 맡아 보면 세 가지는 그 자리에서 눈과 코로 확인됩니다. 습도는 제습기가 설치되어 있다면 그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고, 없다면 몇 퍼센트를 기준으로 관리하는지 물어보면 됩니다. 편안창고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지점의 상담시간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셨을 때 확인할 것

☐ 보관함 안쪽에 별도의 하부판이 있나요
☐ 벽과 천장이 일반 인테리어인지, 특수 마감재인지 만져 보셨나요
☐ 들어섰을 때 쿰쿰한 냄새나 은은한 방향제 향이 나지 않나요
☐ 제습기 화면에서 습도를 지금 직접 확인해 보셨나요
보험료를 이용자가 따로 부담하는지 계약서에서 확인했나요

** 보관금지물품을 반드시 참고해주세요.

◎ 지점별 방문예약 방법과 반입이 제한되는 품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계약 전에 직접 확인해 주세요.

가까운 지점, 상담 예약부터 해보세요

편안창고 앱에서 집 근처 지점과 방문 상담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약 후 365일 24시간 셀프 입출고 · 습도 60% 이하 관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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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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